[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정재영 박보영 주연의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의 제작기 영상이 공개됐다.
3일 공개된 ‘체험! 열정의 현장’ 제작기 영상에는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감독 정기훈, 제작 반짝반짝영화사, 이하 ‘열정같은’)의 출연진과 제작진의 팀워크가 돋보이는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안녕하세요. 스포츠 동명 ‘도라희’ 기자입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등장한 박보영은 “여기가 제 자리예요. 이런 책상을 가져보는 게 처음이라서 너무 신나거든요”라며 즐거워한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수습사원 박보영의 변신에 기대감이 쏠린다.
이어 365일 회사에 상주하는 진격의 상사 ‘하재관’ 역의 정재영은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직장상사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밤새 만든 보고서를 찢으며 “다시!”를 외치는 정재영과, 이에 “열정!”을 외치는 박보영의 모습은 물과 기름 같은 수습사원과 상사의 관계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밤 늦게 회사에서 야식을 먹는 ‘오국장’ 오달수, 부장과 수습, 위아래로 동시에 치이는 사수 ‘한선우’ 역의 배성우는 물론 진경, 류현경, 류덕환까지 사회생활 한 번이라도 해 본 사람이라면 공감 가능한 생생한 캐릭터들의 앙상블이 담겨 기대감을 더한다.
정기훈 감독은 “실제 직장인들이 느끼는 애환을 중심으로 사회생활을 함께 하는 이들의 화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고 연출 의도를 전했다.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취직만 하면 인생 풀릴 줄 알았던 수습 ‘도라희’(박보영 분)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정재영 분)을 만나 겪게 되는 극한 분투를 그린 코미디영화. 11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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