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백종원이 부산의 국밥집을 찾았다.13일 밤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에서는 백종원, 이휘재, 김준현이 ‘국밥 어벤저스 1탄’으로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도 지역을 대표하는 국밥 3대 명인을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백종원은 날이 밝기도 전인 새벽 6시에 서울역을 찾았다. 부산역으로 가기 위해 아침 일찍 움직여야 했다는 것. 국밥 편을 준비하며 작가들은 전국의 20곳 국밥집을 찾아가며 특색있는 국밥을 찾기 위해 노력했음을 전했다. 그렇게 가게 된 곳은 부산의 유명한 국밥집 골목으로 영화 <변호인>에 송강도가 찾던 곳이라고.백종원 역시 그곳엔 처음이라고 밝혔고, 앉음과 동시에 서비스로 나온 순대에 “오호호호” 웃음 소리를 내며 기뻐했다.이어 양념장이 위에 올라간 돼지국밥이 나왔고 먼저 맛을 본 백종원은 “토렴 정말 잘 하셨다”며 토렴이 생명인 국밥에서 이곳 토렴 법을 칭찬했다.
이어 국밥에 부추를 넣어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한 백종원은 국밥 안에 돼지고기 양이 많음을 지적했다. 그러며 “곱빼기 안 시켰는데?”라며 어리둥절한 백종원은 제작진들에게 혹시 자신이 와서 많이 준 걸지도 모른다고 소근거렸다.이 얘기를 들은 사장님은 원래 그렇게 나온다고 말했고, 이에 백종원은 국밥에 밥 반 고기 반이라며 “진작 여기 올걸 그랬다”고 새로이 알게 된 부산의 국밥집이 먼젓번에 알던 곳보다 더 낫다며 인정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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