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유니더스가 나흘째 급등하면서 주가가 2배 넘게 폭등했다.

3일 오후 1시 52분 현재 유니더스는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이날 오전 장중 이미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상한가 행진이 무너지지 않고 있다.

유니더스가 이날 폭등한 것은 지카바이러스가 성관계를 통해 전염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전날 미국에선 성관계를 통한 지카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거래소 등 증권 당국이 투자주의 종목 지정에 이어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한 뒤에도 주가 급등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달 29일 유니더스는 중국에 콘돔을 판매할 것이란 계획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두번의 상한가를 포함해 100% 넘게 올랐고, 중국 이슈가 끝난 이날은 지카바이러스 공포감까지 더해지면서 주가가 급등하는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