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분당판교=황정섭 기자]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새누리당 분당을 예비후보인 임태희, 전하진(이상 등록순) 후보는 지난 15일 중앙당에 지역구 공천신청을 완료했다. 16일 새누리당의 공천신청이 마감되는데다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추가 예비후보가 없으므로 사실상 두 후보가 당내 경선을 하게 된다. 향후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면접심사와 당내 경선을 거쳐 최종 공천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당내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 비율은 새누리당 당헌·당규상 당원 30%, 국민 70%로 규정되어 있다. 현재 외부영입인사가 있는 지역에 한해 100% 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하자는 의견을 두고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분당을 지역구 공천신청자는 이와 무관하다. 한편 임태희 후보는 이날 공천신청을 완료하면서 보도자료를 내고 '생활정치'를 통한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임 후보는 "분당을 비롯해 여러 지역의 사람들을 만난 결과 정치에 대한 공통된 바람이 더 나은 삶, 밝은 내일"이었다며 이들 바람에 답하는 정치가 '생활정치'라고 강조했다. 현 지역구 의원인 전하진 후보는 별도 보도자료를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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