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신원 기자]파주시가 봄을 맞아 도로구조물 환경 정비에 나섰다. 파주시는 3월 한달간 지하차도와 보도육교 등 도로 구조물에 대한 환경정비를 집중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실시하는 봄맞이 도로구조물 환경정비는 운정신도시 내에 있는 한길, 한빛, 교하, 와동 등 지하차도 10곳과 오솔, 한빛, 오름 등 보도육교 10곳이 대상이며, 긴 겨울 찌든 때와 매연, 분진, 미세먼지를 씻어낼 예정이다. 파주시의 한 관계자는 "특히 지하차도는 일반도로와 달리 공간이 밀폐되어 있어 매연이나 먼지 등이 벽면과 조명기기 등에 쌓이기 쉽다"며 "운전자들의 불쾌감과 조도의 저하로 시야확보 및 안전운행에 불편을 주고 있어 3월을 시작으로 반기별 세척작업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차도의 측구에 쌓인 토사 등 준설작업을 병행하므로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재홍 파주시장은 "해빙기 도로구조물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길 바란다"며 "작업시 출퇴근 시간을 피해 운전자들의 교통 흐름에 방해되지 않도록 세척작업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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