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삼성중공업이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장 초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전10시45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대비 6.64%(800원)오른 1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개장 직후 최근 5일 신고가를 경신한 데 이어, 9시32분께 전일 거래량을 경신했다.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는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양형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삼성중공업은 작년 대규모 적자 이후 소폭 흑자를 나타내고 있다”며 “이후 추가 손실이 나도 규모 자체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현대중공업(1.87%), 대우조선해양(3.45%), 현대미포조선(2.73%) 등 다른 대형 조선주도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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