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바바리맨을 잡은 미모의 여고생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바바리맨을 잡은 여고생’에 대한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지난 2012년 경기 수원의 한 고등학교 앞에선 40대 바바리맨이 여고생에 의해 붙잡혔다. 문제의 남성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자택에서 20km 떨어진 수원까지 와서 성희롱을 일삼았다.
이 학교 재학생인 김모양은 ‘바바리맨이 나타났다’는 같은 학교 학생들의 얘기를 듣고 즉시 달려갔다. 경찰관을 꿈꾸던 김양은 태권도 4단의 유단자였다. 김양은 200m를 쫓아간 끝에 바바리맨을 잡았다.
김양의 용기 있는 행동은 당시 언론에 보도됐고, 큰 화제가 됐다.
같은 해 경기도교육청과 경찰은 김양과 그를 도운 여학생들과 배움터 지킴이에게 표창과 감사장을 전달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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