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보령제약은 새롭게 선보인 기관지염 치료제 ‘용각산 쿨’을 알리기 위한 새 광고를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광고는 모 기업의 광고를 패러디한 것으로, 절묘한 광고카피에 세련미, 절제미, 그리고 위트를 담아 재미있게 풀어냈다.
보령제약은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잠재 고객인 20대는 물론 3040세대를 타깃화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용각산에 대한 한층 젊어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광고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응답하라 1988’의 코믹커플 이동휘와 이세영이 모델로 참여해 찰떡 호흡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이번 신규 광고가 남다른 점은 과감한 패러디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이라며 “광고 주인공들이 창가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자연스럽게 날씨와 관련된 대사로 연결하고, 황사, 먼지 등의 환경이슈를 쉽게 보여줄 수 있어 용각산쿨이 지닌 특성을 잘 살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보령제약은 이번 광고와 함께 온라인 버전을 동시에 제작, 젊은 고객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끼가 넘치는 배우 이동휘와 개그우먼 이세영이 만난 온라인 버전은 광고보다 더욱 유쾌하고 코믹함을 담았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보령제약은 용각산은 길경가루, 세네가, 행인, 감초 등의 순수 생약성분을 주성분으로, 기관(氣管)지 내 점액의 분비를 높이고 섬모 속에 녹아 흡수돼 섬모운동을 활발하게 해 몸의 자정작용을 높이는 효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용각산쿨은 젊은층을 겨냥한 만큼 기존 ‘용각산’의 제형과 포장을 새롭게 하고 약효를 강화시켰다. 또한 휴대가 간편한 1회용 스틱 포장으로 구성됐으며, 과립형이라 타액에 의해 쉽게 용해됨에 따라 물 없이도 복용할 수 있다.
김지혜 보령제약 용각산쿨 PM은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고객들에게 재미있고 신선한 방법으로 제품의 특장점을 어필할 수 있는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 포장 리뉴얼 및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해 전통의 용각산을 한층 젊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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