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올해 3월 수출액이 430억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8.2%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밝혔다.

수출 감소는 지난 1월부터 시작돼 올 3월까지 연속 15개월째 이어오면서 최장기 기록을 세운 상태다. 특히 지난해 12월(-14.3%)부터 연속 3개월째 두자릿수 감소폭을 보이고 있지만 이번달에는 한 자릿수 감소폭을 보였다.

산업부는 “저유가, 단가하락, 세계 경기부진 등 부정적 여건이 지속되는 가운데 4개월마에 감소율이 한자릿 수로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8% 줄어든 332억달러로 파악됐다.

무역수지는 98억달러 흑자로 2012년 2월 이후 40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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