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국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설계로 유명한 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ㆍ65)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외 네티즌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AP통신은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31일(현지시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라크 바그다드 출생인 자하 하디드는 베이루트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영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면서 건축가의 길로 접어들었다.
1979년에 자신의 이름을 딴 설계회사 자하-하디 건축사무소를 만든 이래로 세계적인 건축가로서 큰 활약을 보였다.
지난 2004년 여성 최초로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일컫는 프리츠커상을 받았으며 2014년에는 역시 여성 최초로 아제르바이잔의 바쿠에 ‘하이데르 알리예프 컬처센터’로 ‘박물관 디자인상 최고상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2014년 3월 개관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디자인한 건축가로 잘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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