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실버ㆍ다둥이가족ㆍ다문화가족 농장’ 개장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시는 도시농부를 꿈꾸는 시민을 위해 실버ㆍ다둥이가족ㆍ다문화가족 농장을 8일부터 개장한다.

참여하는 시민들은 나만의 텃밭에서 직접 채소를 가꾸고 수확한 싱싱한 농작물을 맛보며 도시농업을 접하고 즐길 수 있다. 초보 도시농부를 위해서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도시농업전문가들이 기술지도와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에는 실버ㆍ다둥이가족ㆍ다문화가족 등 총 1250가족이 참여한다. 8일 실버텃밭을 시작으로 9일에는 다둥이가족, 다문화가족 농장이 열린다. 참여회원들은 농작물 재배교육을 받고 상추 모종 심기,열무 씨앗 파종하기 등 봄작물을 심는다.

실버농장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텃밭농장이다. 참여인원은 900명으로 개인당 텃밭 면적은 6.6㎡으로 11월초까지 농작물을 재배한다.

다둥이가족텃밭은 300가족이 참여한다. 한가족이 가꾸는 텃밭면적은 6.6㎡로 11월 초까지로 상추, 열무, 배추 등을 자녀들과 함께 가꾸며 수확한다. 다문화가정 50가족도 덧밭에서 농장물을 재배한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김영문 소장은 “더 많은 시민들이 도시농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텃밭농장을 비롯하여 다양한 농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서울시민들의 도시농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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