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KB투자증권은 기업공개(IPO)를 체결한 중국 신광화기계유한공사(중성기계국제유한공사)와 처음으로 킥오프(Kick-off) 미팅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열린 킥오프 미팅은 최성용 KB투자증권 ECM본부 상무, 쉐펑원(薛凤云) 신광화기계유한공사 대표이사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국 장수성에 위치한 오토바이 부품업체 신광화기계유한공사는 지난 2월 KB투자증권과 상장 주간사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이 회사는 혼다, 장강그룹, 금성그룹 등의 기업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내에서 12%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733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KB투자증권 관계자는 “신광화기계유한공사는 높은 기술력뿐 아니라 제품에 대해 꾸준한 연구를 하는 건실한 기업”이라며 “해외 IPO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KB투자증권은 해외기업 IPO 시장점유율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신광화기계유한공사 외에도 산하오차유한공사, 신원국제유한공사 등 중국 제조업 기업 3곳과 미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기업과 상장 주간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올해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오는 2분기부터 실사에 들어간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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