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이원복ㆍKTL)은 8일부터 2016년도 상반기 직원 공채를 시행한다.

KTL은 올해 상반기 106명, 하반기 57명 총 163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최근 10년간 채용 중 최대 규모이다. 채용분야는 신입직 28개ㆍ경력직 21개 분야이며 기계ㆍ전기ㆍ화학 및 환경공학 등 이공계 중심으로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획ㆍ인사 및 해외협력 등의 지원인력도 함께 채용한다. 전형은 서류-필기-인성-면접의 4단계 전형으로 실시되며 각 전형별 합격자는 KTL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혁신도시 이전지역 인재 채용확대를 위해 경남지역소재 대학졸업자에 대해 서류전형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대학원 이상 제외)이며,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령에 의거, 우대한다.

특히 정부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채용방식이 전면 도입돼 입사지원 단계에서부터 지원자들은 NCS기반 입사지원서를 작성하게 된다. 이러한 직무중심의 NCS채용기법을 통해 실효성 없는 스펙이나 학벌보다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채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는 KTL 채용홈페이지(https://ktl.recruitcenter.kr)를 통해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재경영실(055-791-3130)로 문의하면 된다.

KTL 이원복 원장은 “본원의 지방이전으로 경남지역인재들이 많이 지원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인재 채용을 통해 지방이전 연착륙이라는 목표도 함께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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