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오이솔루션이 1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세다.

13일 오전 10시 9분 현재 오이솔루션은 코스닥시장에서 5.93%(700원) 내린 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이솔루션은 전날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손실이 4억3500만원에 달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3억5500만원으로 6.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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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오이솔루션에 대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7000원에서 1만52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매출액이 예상보다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적자가 지속된 것은 인도향 제품을 포함해 제품 믹스상 수익성이 낮은 제품의 매출 비중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2분기에도 영업적자가 지속될 것”이라며 “일본 통신사업자의 투자가 내년 초로 지연되고 있고, 북미를 중심으로 늘어난 수주에도 불구하고 일부 부품의 공급부족에 따른 원자재 확보가 지연되면서 2분기 공급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