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시내 대학들이 미래 일자리의 핵심 키워드인 모바일, 미디어, IoT, ICT 등 사회경제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신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16일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캠퍼스CEO 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서울지역 17개 대학과 협력, 올해 하반기부터 신직업ㆍ신역량 과정을 마련한다.
SBA의 신직업에듀센터에서는 지난 2월부터 17개 대학과 함께 운영협의회, 대학 현장방문 등을 통해 의견을 교류하고 교과정 개선 방안을 준비했다. 그 결과 미래 일자리의 핵심 키워드인 모바일, 미디어, IoT, ICT 등 기술과 콘텐츠 융합 역량강화, 사회경제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신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교육과정 개설에 뜻을 모았다.
대학마다 ‘글로벌 앙트러프러너양성과정’,‘푸드텍(Foodtech) 전문가 과정’, ‘디지털 스토리텔링’, ‘1인 멀티미디어 제작과정’ 등의 과정을 마련하고 역량과 특성에 따라 2학기부터 정규과정이나 특화과정 개설한다.
신직업ㆍ신역량 과정 이외에도 기존 창업과정도 기존의 수강생과 취업준비생, 예비창업자, 졸업생, 대학원생까지 참여하는 취ㆍ창업 등 학생을 집중 지원한다.
SBA는 서울지역 우수스타트업과 ‘캠퍼스CEO 학생과의 만남’ 등의 기획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익수 SBA 일자리본부장은 “대학의 신직업ㆍ신역량 과정 개설을 통해서 청년들이 스스로의 일자리를 개척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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