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현대증권은 19일 신세계의 면세점 성공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김근종 현재증권 연구원은 “신규 면세점 중에서는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의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다”며 “면세점 산업의 경쟁이 과거 대비 매우 심해졌지만 결국 입지와 상품 MD 능력으로 승자가 가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신세계 면세점은 주요 관광 상권인 명동과 남대문 사이에 위치함에 따라 패키지 여행객과 자유 여행객 모두에게 여행 일정상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며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의 상품 및 매장 구성은 기존 면세점과 비교해서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명품 라인업이 추가되면 오히려 기존 면세점대비 소비자에게 더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크다”며 “신세계DF의 실적 추이가 향후 실적과 주가의 핵심 변수”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