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이달 말부터 어린이보호구역과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한다고 15일 밝혔다.
신가초(가락본동), 문덕초(문정동), 그림유치원(오금동) 앞 등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 CCTV 10대를 추가 설치한다. 이번에 설치되는 카메라는 200만 화소로, 야간이나 원거리에 있는 사람 또는 사물 식별도 가능하다.
송파동 티움유치원 앞(신규 지정)과 오륜초등학교 앞(구간 확대) 등 어린이보호구역 2개소에 대한 교통안전시설물도 개선한다.
이들 보호구역에는 ▷어린이보호구역 통합표지판 설치 ▷노면 표시 추가 설치 ▷미끄럼방지포장 ▷횡단보도 안전패드 설치(횡단보도와 차량정지선 사이 공간 노란색 도색) 등 개선이 이뤄지게 된다.
송파구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외에도 집에서 학교까지 안전한 통학을 돕는 ▷교통안전지도사(워킹스쿨버스) ▷어르신 교통안전지킴이 ▷불법 주 ㆍ 정차 집중 단속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박춘희 구청장은 “학부모가 어린이 대상 범죄ㆍ 교통사고 걱정 없이 학교 ㆍ학원, 놀이터로 아이를 안심하고 내보낼 수 있도록 아동 행동특성에 맞는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새로운 사업 또한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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