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만도가 영업이익률 개선, 향후 성장성이 부각된 가운데 15일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5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만도는 전날보다 1.73% 오른 23만500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한 때 만도는 2.16% 오르면서 23만6500원을 찍어 52주 신고가를 썼다.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만도의 ADAS 비중 상승과 중국 시장을 통한 매출 다변화가 장기 성장 가시성을 높이는 프리미엄 요인”이라며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28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명훈 연구원은 “스마트카와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 요소인 ADAS의 매출 비중이 지난해 3%에서 올해 1분기 4.7%로 상승했다”며 “실적 측면에서는 중국이 지속적인 모멘텀이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2분기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0.3%포인트 증가한 5.3%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했다.

그는 “완성차 가동률 상승, 중국판매 기저효과, ADAS 비중 확대 등이 기대되면서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7.2% 증가한 1조4200억원, 영업이익은 14% 늘어난 748억원, 영업이익률은 5%대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ygmo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