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 행사
아동학대 예방 기여한 개인·단체 대상 표창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오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CJ홀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1부에서는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회복을 위해 힘쓴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서울시장상 표창장을 수여한다.
2부에서는 오은영 박사가 ‘서울시 아동학대 대응인력을 위한 격려와 지지’를 주제로 초청 강연이 이어지고, 서울시 아동학대 예방 퍼포먼스 및 사진촬영을 진행한다.
거리를 배회하는 아동을 조기 발견해 가정으로 복귀시킨 송파경찰서 담당자, 학대아동 긴급의료 지원을 시행한 서울의료원, 자치구별 협력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무원 29명, 사단법인 정해복지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가 오은영 박사와의 대담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직원 등 아동학대 대응 인력, 관심 있는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아동학대 현장에서 일상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아동학대 대응인력에 대한 응원과 격려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세계여성정상기금(WWSF)에서 2000년 시작됐고, 우리나라는 2007년부터 아동복지법에 따라 매년 11월 19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고 있다.
시는 매년 11월 19~25일을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2019년부터는 아동인권전문가제도를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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