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인기웹툰 미생(未生)을 그린 윤태호 작가가 무역보험 제도를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7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서울 본사에서 윤 작가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윤 작가는 종합상사를 무대로 그린 미생 ‘시즌 1’에 이어 수출 중소기업의 애환을 담은 ‘시즌 2’를 연재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생은 해외 바이어에 대한 신용조사, 기업의 무역보험 이용 사례 등을 소개하고 무역협회와 코트라 등 유관기관의 수출 지원서비스도 현실감 있게 담아냈다.

지난해 미생의 영향을 받아 중소 수출기업의 무역보험 이용이 크게 증가했다고 무역보험공사는 전했다.

김영학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미생을 통해 중소 수출기업의 무역보험제도 이용 저변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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