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CJ제일제당이 올 2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CJ제일제당은 전날보다 4.07%오른 39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 증가한 210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5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조 6096억원, 719억원으로 14.1%, 15.4% 늘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고, 하반기에도 호실적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하이투자증권은 CJ제일제당에 대해 목표주가 52만원을 유지했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바이오 부문은 작년 동기보다 영업이익이 줄었지만 하반기 주요 아미노산의 판가 회복에 따른 두드러진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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