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POSCO와 현대제철이 미국의 한국산 열연강판에 대한 관세 부과 결정이 영향에 장 초반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36분 유가증권시장에서 POSCO는 전날보다 2.71% 하락한 21만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현대제철 역시 2.12% 내린 4만 8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5일(현지시간) 현대제철과 포스코 등이 수출하는 열연강판에 대해 반덤핑ㆍ상계(相計) 관세율을 최종 판정했다.

앞서 중국 정부도 한국과 일본, 유럽연합(EU)에서 수입되는 전기강판에 대해 37.3%∼46.3%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지난달 24일 보도한 바 있다.

이에 POSCO의 경우 반덤핑관세 3.89%, 상계관세 57.04%, 현대제출은 반덤핑관세 9.49%, 상계 관세 3.89%가 부과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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