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이 대학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졸업생인 김원찬씨가 제43회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박애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씨는 1999년부터 현재까지 녹원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면서 전국 23개 농촌교회와 마을을 순회하며 매년 봉사활동을 지속해왔다.
예배당 수리, 이·미용 서비스, 침술, 경로잔치 등 주민 맞춤형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2003년부터는 교정시설 내 신앙 회복을 위한 기독교 집회를 400회 이상 주관하며, 1300여 명의 수용자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성경책과 다과를 제공하고, 주요 절기 행사에는 악기부를 초청해 수용자들이 정서적 안정을 찾고 신앙으로 삶의 희망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또 2005년부터 총회 교정선교협의회 회원 및 임원으로 활동하며 교정선교 사례집 발간, 교정백서 제작, 국내외 교정 선교 네트워크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계명문화대 국제협력선교과 재학 중에는 선교 및 봉사활동의 전문성을 높여 농촌 힐링문화 만들기라는 이름으로 의성, 창녕, 함안 등지에서 이·미용, 담장 도색, 문화공연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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