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미)=김병진 기자]경북 구미시는 오는 7월부터 어르신 이동 편의를 위한 ‘대중교통 무료승차 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미에 주소를 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대구·경북 대중교통 광역환승제가 적용되는 지역(대구·구미·경산·영천·김천·칠곡·성주·고령·청도) 내 대중교통 수단에 대해 무료 승차 혜택을 제공한다.
무료 승차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통합무임 교통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지난달 기준 구미시 내 70세 이상 인구는 총 3만 2344명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르신의 이동권 보장을 통해 경제적·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대감 증진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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