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상의 회원사 상당수가 상반기 매출목표에 크게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매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업체가 57.1%에 달한 것으로 92개 회원사를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 집계됐다.
이는 내수 침체 장기화와 중국의 덤핑 수출, 트럼프 관세 정책 등으로 인해 지역 제조업체가 겪는 경영 애로가 가중되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순천지역 제조업체의 3/4분기 체감경기도 악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순천상의는 최근 관내(순천, 구례, 보성) 92개 주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도 3/4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93’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내수 수요 부진, 원자재·부품 수급 문제, 환율 변동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업체의 경영 실적에 장기간 영향을 미치면서 기준치(100) 이하를 기록했다.
이흥우 순천상의 회장은 “순천지역 제조업체의 체감 경기는 여전히 매우 부정적이지만 정치적 불안정이 해소되고 새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대책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K-쫄깃에 빠진 2030들 ‘떡지순례’…왜 지금 떡이 떴을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1016.c04a0bbd86444bab9299b9ec5fcd7fc9_T1.jpg?type=h&h=240)
![임영웅 51억에 산 집, 이젠 120억…하하·정동원도 사는 ‘강북판 타워팰리스’[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7/news-p.v1.20261016.f574b812626d48019a4018618b827c5b_T1.jpg?type=h&h=240)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