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아린 기자] 서울 성북구 용문고등학교에서 1교시 종료를 알리는 종이 울린 뒤에도 답안지(OMR 카드)를 작성하던 수험생이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다 치르지 못 하고 교문을 나서게 됐다.
2026년도 수능 당일인 이날 용문고에서 시험 종료 알림이 울렸는데도 답안지 작성을 이어간 남학생 A군(19)이 부정행위로 적발돼 2교시가 끝나고 퇴실 조치됐다.
충북 청주 한 여고 시험장에서는 한 학생이 1교시를 마친 후 호흡 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학생은 병원에서 감독 하에 나머지 교시를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수능을 중도 포기했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 글을 작성한 게시자는 “오늘 시위가 있다고 해서 그냥 포기했다”며 “윤 어게인”이라고 적었다. ‘윤 어게인’은 지지자들이 윤 전 대통령의 복귀를 희망하며 사용하는 구호다.
이번 수능엔 총 55만4174명이 지원해 7년 만에 가장 많은 응시자 수를 기록했다.
arin@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