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은 베이징 금 이탈리아와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중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선 컬링 믹스더블의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 조가 세계 챔피언 출신의 스웨덴 남매에게 완패를 당했다.
김선영-정영석은 5일(한국시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픽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첫 경기에서 스웨덴의 이사벨라 브라노-라스무스 브라노에게 3-10으로 졌다.
이번 대회는 7일 오전 4시 30분부터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앞서 이날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으로 경기 일정에 돌입했다.
혼성 2인조 경기인 컬링 믹스더블은 총 10개 팀이 출전해 라운드로빈을 먼저 치러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해 최종 순위를 가리는데, 김선영-정영석은 1패로 라운드로빈을 시작했다.
김선영-정영석은 이날 오후 6시 5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개최국 이탈리아의 스테파니아 콘스탄티니-아모스 모사네르와 2차전에 나선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서는 각 시트에서 1엔드가 한창 진행되고 있을 때 정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장내가 어두컴컴해지고 전광판도 꺼지면서 경기가 일시 중단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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