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공영주차장의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준공 후 10년 이상 지난 철근콘크리트 또는 철골 구조의 공영주차장 12개소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안전점검은 전문기관이 참여해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균열·누수·부식 여부 등을 점검하고 안전등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구는 이번 안전점검에 총 1억3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를 위해 구는 ‘공영주차장 정밀 안전점검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9월 11일까지 집중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점검 대상에는 방배열린문화센터, 반포2동(덜위치칼리지), 구룡공원 등 주민 이용 빈도가 높은 공영주차장이 모두 포함됐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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