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의 주연배우 김무열이 할리우드 배우 존 시나가 자신의 사진을 게시해 화제가 되자 영광스럽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김무열은 지난 12일 넷플릭스코리아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존 시나의 ‘샷아웃’(언급)에 대해 “저도 봤다”며 “어렸을 때부터 미국 프로레슬링(WWE)팬이었다.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뭔가 잃어버린 형을 찾은 것 같다”면서 “이번 ‘참교육’을 통해서 봐주신 것 같은데 넷플릭스를 통해 이렇게 만날 수 있다니 참 놀랍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뵀으면 좋겠다”며 손바닥을 펴 얼굴에서 흔드는(You can’t see me) 존 시나의 상징적인 손동작을 했다.
미 프로레슬링계에 몸담은 후 배우로 전향한 존 시나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김무열의 사진을 올렸다.
이에 김무열은 과거 시나가 WWE 경기 당시 자주 사용해 화제를 모았던 유행어 “넌 날 볼 수 없다(You Can‘t See Me)”를 이용해 “이제 넌 날 볼 수 있다(Now You Can See Me)”란 댓글을 달기도 했다.
지난 5일 공개된 ‘참교육’은 ‘참교육’은 선을 넘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교육 현장을 바로잡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김무열은 극 중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 역을 맡았다.
‘참교육’은 공개 후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비영어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
한국은 물론 인도, 일본,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국가들과 브라질 등 남미, 카타르와 레바논, 튀르키예 등 중동 지역까지 전세계 45개 국가에서 ‘오늘의 넷플릭스 TOP10 시리즈’ 1위를 기록했으며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이를 바탕으로 총점 795점을 얻어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1위에 올랐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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