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청도)=김병진 기자]경죽 청도군 매전면 용산리 마을 초입이 8일 활짝 핀 여름 꽃들과 아늑한 주민 쉼터 조성을 통해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정겨운 돌담을 따라 만개한 백합꽃과 가로수를 따라 싱그럽게 펼쳐진 맥문동 군락이 푸르름을 더하며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꽃길 뒤편으로 세워진 전통 솟대들과 어우러져 정겨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또 경관 조성과 더불어 방문객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자연석 평상과 나무 벤치를 함께 마련하여 수채화 같은 풍경과 더불어 아늑한 휴식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김용섭 매전면장은 “우리 매전면 용산리를 찾아주신 방문객들이 잠시 차를 멈추고 쉬어갈 수 있는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가로놓인 벤치에 앉아 정겨운 솟대와 만개한 백합을 바라보며 여름날의 싱그러운 추억을 한가득 담아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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