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달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달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친청(친정청래)계로 분류되는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이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 의원은 전날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문 의원은 전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했다.

8·17 전당대회 국면에서 당권 경쟁에 나선 정청래 후보와 친청계 최고위원 후보들의 지원 유세에 전면 나서려는 것으로 보인다.

문 의원이 사퇴하면서 민주당 최고위는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선출직 황명선·강득구 최고위원과 지명직 박지원·박규환 최고위원 등 5명으로 줄어들게 됐다.

민주당은 8·17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를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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