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포커 플레이어 임요환(46)이 자신보다 6살 어린 사위를 볼 상황이라고 밝혔다.
임요환의 아내인 배우 김가연(54)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정상적인 가족 아냐. 도파민에 미친 부부 (김가연, 임요환, 홍진호, 페이커, 예비사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가연은 가족 사진을 찍은 뒤 추가될 가족 멤버로 “예비사위가 있다”라고 밝혔다.
올해 30살인 장녀가 10살 연상의 남성과 교제 중이라는 것. 임요환과는 단 6살 차이인 40살이라고 한다.
장녀는 김가연이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로 임요환과는 16살 차이다. 그런 딸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연상남과 교제하면서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
임요환은 “우리 가족은 나이 차이가 천차만별이다. 농담 삼아 두 사람이 잘 되면 ‘장인 형아’가 되겠다고 했는데 그게 현실화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비사위가) 집에 놀러 오면 함께 술을 마신다. 우리에게 엄마, 아빠라고 부른다. 족보만 그렇게 가는 거지 형, 동생 느낌이 난다”라고 덧붙였다.
김가연은 예비사위가 음식을 잘한다며 흡족해하기도 했다.
김가연은 1995년 결혼 뒤 장녀를 뒀고 1998년 이혼했다. 이후 2011년 8세 연하 임요환과 결혼했으며, 차녀(11)를 얻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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