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벼리·유혜림 기자]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27일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 황건일 금융통화위원의 ‘동결’ 소수의견이 나온 것에 대해 “단순한 전술적 차이”라고 말했다.
신현송 총재는 이날 오전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큰 그림에서는 공감을 했고, 깊은 논의를 통해서 어떻게 진행하는 것인지 바람직한가(를 논의했다)”며 “전술적인 면에서 차이가 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에서는 8월이나 10월 인상 정도 (전망이)있는 걸로 아는데 조기 대응하면서 비용을 줄였다”며 “환율도 추가 반영되고, 국채금리도 인상에도 불구하고 약간 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에서는 한은에 대해 긍정적으로 반응했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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