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자양15번가 ‘15夜 골목축제’, 19일 자양번영로 ‘자양 갈비골목 야장축제’...먹거리 부스·초청공연·주민 노래자랑·경품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오는 9월 18일과 19일 자양15번가와 자양번영로 골목형상점가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골목축제를 잇따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서울신용보증재단 광진종합지원센터와 자양15번가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자양번영로 골목형상점가 상인회가 각각 주관한다. 각 상권의 특색과 매력을 알리고, 상인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활기찬 골목상권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8일에는 자양15번가 골목형상점가 일대(자양로15길 14~74)에서 ‘15夜(야) 골목축제’가 열린다.
행사장에는 생맥주와 점포별 대표 안주 등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부스가 마련된다. 무대에서는 레크리에이션과 주민 노래자랑에 이어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지며, 별도 공간에서는 거리공연(버스킹)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품 행사와 포토존 등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어 19일 자양번영로 골목형상점가 일대(자양번영로 14~32 우측 인도 구간)에서는 ‘자양 갈비골목 야장축제’가 펼쳐진다.
축제에서는 상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먹거리와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초청가수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거리공연 등도 진행된다. 행사 당일 상권 내 점포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하는 환급 행사도 마련된다.
구는 올해 8곳을 새롭게 지정하는 등 골목상권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현재 광진구에는 자양15번가와 자양번영로를 비롯해 총 17곳의 골목형상점가가 지정돼 있으며, 상인들이 온누리상품권 가맹과 각종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상권마다 지닌 개성과 매력을 알리고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인과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경쟁력 있는 골목상권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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