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원주,태백시장 상승..강릉,속초시장 하락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강원도 지자체장 부문 분석을 통해 육동한 춘천시장이 1위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온라인 빅데이터 기반의 분석 시스템이다. 검색과 콘텐츠 소비, 긍·부정 활동 등 일상에서 축적되는 디지털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대중의 인식과 반응을 진단한다.
이번 K-브랜드지수 강원도 지자체장 부문은 강원특별자치도 18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2026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114만 4593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강원도 지자체장 부문은 육동한 춘천시장이 1위, 구자열 원주시장 2위, 김중남 강릉시장 3위, 이상호 태백시장 4위, 김세훈 화천군수 5위, 김동일 철원군수 6위, 신영재 홍천군수 7위, 이병선 속초시장 8위, 심재국 평창군수 9위, 박상수 삼척시장 10위였다.
11~18위는 김왕규 양구군수(11위), 함명준 고성군수(12위), 장신상 횡성군수(13위), 김길수 영월군수(14위), 최승준 정선군수(15위), 이정학 동해시장(16위), 최상기 인제군수(17위), 김정중 양양군수(18위) 순이었다.
8월 브랜드순위는 7월에 비해, 김중남 강릉시장이 1위에서 3위로, 이병선 속초시장이 2위에서 8위로, 이정학 동해시장이 8위에서 16위로 떨어졌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3위에서 1위, 구자열 원주시장이 4위에서 2위, 이상호 태백시장이 5위에서 4위로 올랐다. 김세훈 화천군수는 5위로 수직상승했다. 심재국 평창군수와 박상수 삼척시장은 지난달 순위를 유지했다.
연구소측은 “상·하위권의 순위 변동이 두드러진 것은 해당 기간 지역 현안과 단체장의 대외 행보가 온라인상 언급량과 인식에 영향을 미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라고 진단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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