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대신증권은 올해 1분기 코스피 영업이익이 작년같은 기간보다 24% 증가할 것으로 13일 전망했다.
조승빈 연구원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한 코스피 1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은 작년 4분기의 23.5%보다 높을 것”이라며 “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은 2분기에 18.2%로 둔화했다가 하반기에 다시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코스피 실적 추정치는 작년 12월부터 꾸준히 상향 조정됐다”며 “실적 발표 기간 전에 추정치가 높아지면 실제 실적도 전망치를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이미 실적을 발표한 포스코와 삼성전자, LG전자 모두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해 실적 시즌 초반 분위기가 좋다”고 분석했다.
그는 “다만, 이들 세 곳을 제외한 영업이익 추정치는 오히려 0.1% 낮아졌다”며 “이들 기업이 이미 실적을 발표한 만큼 남은 실적시즌의 기대감은 낮아지고 있다”고지적했다.
조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어 수급 기반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2분기 영업이익이 1분기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지만, 포스코와 LG전자는1분기 영업이익이 연간 고점으로 전망돼 주가도 차별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이 1분기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 업종은 반도체와 정보기술(IT)하드웨어”라며 “갤럭시S8 효과가 기대되는 종목들에 관심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park@heraldcorp.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