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대표이사 강진원)가 유안타제1호스팩과의 합병 상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05년 설립한 GTF는 코스닥 상장법인인 브레인콘텐츠에 2014년 피인수된 후 고속성장하여, 환급금액 기준으로 지난 2013년부터 4년 연속 국내 택스리펀드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중국 정부의 사드 제재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엔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GTF의 지난해 실적은 별도 기준 매출액 407억5,200만원, 영업이익 100억2,700만원, 순이익 46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8.8%, 144.8%, 특히 영업이익은 205.5%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GTF는 아시아 택스리펀드 기업 최초로 해외 법인을 설립했다. 현재 싱가포르와 일본에 현지 자회사를 두고 있다. 지난 2014년 7월부터 싱가포르 사업을 개시했으며, 일본은 지난 2015년 11월에 진출했다. 현재 텍스리펀드 본고장인 유럽 진출을 추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유안타제1호스팩과 코스닥 합병 상장을 추진 중”이라며, “유입된 자금은 유럽시장 진출 등 해외사업 확장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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