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1일 501회 끝으로 종영…현빈 출연 때 6.132% 시청률 [헤럴드경제=이슈섹션]tvN의 10년 장수 ‘현장토크쇼 택시’가 소리소문없이 폐지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택시’는 지난해 11월1일 방송된 501회 이후 제작되지 않았다. 당시 ‘택시’는 10주년, 500회 기념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올 로케이션 특집 ‘택시 in LA’ 3부작을 방송했다. 그러나 이후 제작이 중단됐고 조용히 종영했다.

2007년 9월8일 첫선을 보인 ‘택시’는 지난 10년간 1천여명의 스타를 태우며 달려왔다. 첫회 0.9%(가구 시청률 기준)에서 출발, 2011년 1월20일 배우 현빈이 출연했을 때는 6.132%까지 시청률이 오르기도 했다.

이영자와 김창렬이 처음으로 운전대를 잡았고, 이후 이영자-공형진, 김구라-전현무 체제를 거쳐 이영자-오만석 MC로 마지막 3년간 달렸다.

tvN 관계자는 “‘택시’는 화제성이 높은 프로그램이었으나 10년 맞아 재정비를 논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이 기획되면서 폐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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