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2년 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두 살짜리 딸이 있는 방송인 정가은이 이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정가은의 소속사 더블브이 측은 “정가은이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이미 법적 절차까지 마쳤으며 딸은 정가은이 키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가은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대중들은 이혼 사유에 관심을 보였다.

소속사 측은 “‘다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오랜 시간 많은 고민을 거듭하고 대화를 나눈 끝에 내린 선택이니만큼 넓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가은은 향후 방송활동은 계속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들어왔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던 중 2016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1년 연애 끝에 결혼했으며 같은 해 7월 딸을 출산하며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왔었다.

이혼 소식과 함께 정가은의 SNS엔 혼술하는 사진이 실리며 복잡한 마음을 엿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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