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26일 오전 7시 30분쯤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1층 응급실에서 불이 나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네티즌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장 상황을 전했다.
병원 주변 이웃으로 보이는 네티즌은 댓글로 “할머니들이 살려달라고 하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다른 네티즌은 인스타그램에서 이날 연기가 자욱한 출근길 사진과 함께 “출근하는데 연기가 가득하고 타는 냄새가 엄청 난다”며 “경찰이 도로 통제 중이다. 아무도 안 다치고 진화돼야할 텐데”라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우리 집 앞에 위치한 밀양 세종병원”이라며 “아침에 출근하려고 하는데 불이 났다. 부모님이 아플 때 자주 가고 입원할 정도로 많이 간 곳인데 불이 나니 계속 눈물이 난다”며 사진을 올렸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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