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188단지 대상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주민 참여를 이끌고자 ‘공동주택 음식물 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RFID(무선주파수인식) 종량기가 있는 관내 공동주택 188단지다. 평가항목은 전년대비 세대별 감량률(60점), 세대별 발생량(20점), 홍보실적(20점) 등으로 이뤄진다. 대회는 다음 달부터 오는 9월까지 7개월간 진행된다.
구는 결과에 따라 대상 1곳, 우수상 3곳, 장려상 7곳 등 11곳 우수단지를 추려 상장과 400만원 상당 종량제 봉투를 차등 지급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열릴 예정이다.
구는 홍보를 위해 구청 홈페이지와 소식지, 공동주택 게시판 등에 경진대회 포스터를 게시할 계획이다. 대회 개최를 알리고자 각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를 통해 안내방송도 한다.
한편, 구는 지난해에도 이 대회를 열어 2016년 같은 기간보다 음식물 쓰레기를 425t 줄인 바 있다. 운반비용과 처리비용 등 예산도 4200여만원 절약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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