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발전에 정부지원 강화 6개과 총 34명 규모로 조직 개편 10월 지역별 종합발전계획 발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정부의 혁신도시 시즌2의 추진을 위한 ‘혁신도시발전추진단’이 공식 출범한다.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에 초점이 맞춰졌던 기존 정책에서 벗어나 혁신도시 발전에 따른 정부 지원을 강화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는 27일 ‘혁신도시 시즌2’를 본격 추진하고자 오는 3월 1일부터 혁신도시발전추진단을 출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의 명칭이 바뀌고 혁신도시를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조직으로 개편된다.
조직은 국토부 1차관을 단장으로 한다. 부단장 직할로 정책총괄과, 계획과, 산업과, 지원국장 아래 지원정책과, 상생발전과, 대외협력과 등 6개 과에 총 34명 규모로 구성된다.
혁신도시정책총괄과와 지원정책과는 ‘혁신도시 시즌2’ 사업총괄과 혁신도시의 정주 인프라 개선사업을 담당한다. 혁신도시산업과는 산ㆍ학ㆍ연 클러스터 활성화를, 혁신도시상생발전과는 지역생활권 내 상생발전ㆍ협력 등 주요 신규업무를 맡는다.
혁신도시 시즌1과 시즌2는 추진 주체부터 다르다. 중앙정부에서 지방정부로, 즉 상향식 프로세스(Bottom Up) 방식으로 올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중장기 청사진을 실현이 목표다. 수도권 집중 완화와 자립형 지방화에 맞춰졌던 정책계획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신(新)지역성장거점 육성에 맞춰진다.
공공기관의 이전과 종사자 지원, 수도권의 종전부동산 매각 등 추진과제는 이전기관의 지역발전과 스마트 혁신도시 조성, 산업 클러스터 활성화 등으로 새롭게 설정된다. 정책대상도 수도권 소재의 공공기관에서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주민, 지역대학생, 입주기업 등을 향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은 이달 초 세종시에서 열린 균형발전 비전과 선포식에서 발표한 ‘혁신도시 시즌2’ 업무에 맞춰 조직을 재정비하는 것‘이라며 ”오는 6월까지 시ㆍ도별 발전계획을 수렴하고 10월께 혁신도시별 테마를 담은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andy@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