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CBS가 19일 오전 정규방송을 중단했다. 이날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CBS 사옥 모습. [연합]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CBS가 19일 오전 정규방송을 중단했다. 이날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CBS 사옥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CBS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셧다운’ 한 데 이어 SBS 상암프리즘타워도 20일 폐쇄됐다.

SBS는 이날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 내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즉각 사옥 전체를 셧다운했다. 내일까지 봉쇄된다”고 밝혔다.

SBS는 해당 교사와 같은 동선에 있던 관계자들을 모두 격리 조치하고 차례로 검사를 받게 할 예정이다.

SBS 메인 사옥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어 방송에는 지장이 없는 상황이다.

앞서 CBS는 지난 17일 라디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CBS 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9일 사옥을 폐쇄하고 정규 방송을 중단하는 등의 셧다운 조치를 취했다. 방송은 20일 정오 재개됐다.

KBS는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중인 배우 서성종이 전날 코로나19에 확진돼 촬영을 전면 중단했다.

EBS에서도 지난 17일부터 현재까지 교양 프로그램 ‘K-POP 한국어-안녕하세요 커레야’의 제작진 1명과 출연자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