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쌍용양회 우선주가 유상소각 소식에 3일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쌍용양회우는 전날 대비 6000원(30.00%) 오른 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일 쌍용양회가 발행된 우선주를 모두 유상소각하고 우선주 상장폐지를 추진한다고 공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쌍용양회우는 지난 1일 29.90% 오른 가격에 장을 마감했으며, 이튿날에는 5.82% 상승 마감했으나 장중에는 상한가를 기 록한 바 있다.
이번 유상소각은 투자자 보호 및 자본구조 효율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쌍용양회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우선주를 상법상 정해진 요건과 절차에 따라 유상소각하고 상장폐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쌍용양회가 우선주 상장폐지를 추진하기 위해 공개매수 가격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쌍용양회가 우선주 공개매수를 위해 밝힌 주당 가격은 1만5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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