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의견수렴을 통한 화성시 문화예술진흥 중장기 발전계획 방향성 확립
오는 16일까지 참가신청서 접수, 21~25일 온라인 타운홀미팅 진행
[헤럴드경제(화성)=지현우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와 (재)화성시문화재단은 100만 대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화성시 문화예술의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오는 21~25일 화성시민이 직접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온라인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토론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타운홀미팅은 보다 실질적인 결과 도출을 위해 ‘의제제안’과 ‘의제논의’로 나눠 진행된다. ‘의제제안’에서는 그동안 화성시민이 생각해왔던 화성시 문화예술의 현주소를 이야기 하고 추후 화성시 문화예술을 위한 과제를 제안하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단계에서는 참여자들의 토론을 통해 ‘의제논의’ 에서 심층적으로 다뤄야 할 안건을 선정한다.
이전 단계에서 선정된 안건을 본격적으로 숙의하는 ‘의제논의’에서는 안건을 ‘사람’, ‘활동’, ‘공간’ 등 문화예술을 구성하는 주요 요소를 주제로 분류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찬성 또는 반대 의견을 제시해 추후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 가능한 안건을 도출할 예정이다.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타운홀미팅은 원활할 진행을 위해 참가인원을 200명으로 한정한다. 참여를 위한 사전등록은 오는 16일까지 화성시문화재단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온라인 참가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등록자에게는 타운홀미팅 설명 자료를 보내 참여에 무리가 없도록 이해를 돕고 토론 참여자에게는 참여도와 의제 선정 여부에 따라 사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화성시 문화예술 생태계에 맞는 중장기적 비전 수립과 정책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는 실제 생활하고 이용하는 화성시민의 의견이 매우 중요하다. 시민 스스로 안건을 제시하고 숙의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하여 향후 화성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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