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경기도 보건당국은 기아차 광명 소하리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용인시 4명, 안산시 5명, 군포시 2명 등 모두 11명으로 기아차 직원이 8명, 직원의 가족이 3명이라고 밝혔다.
소하리 1공장은 스팅어와 K9, 카니발 등 인기 차종을 생산하고 있으며 소하리 2공장에서는 프라이드와 스토닉 등 수출 중심 차종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 광명시는 이날 이 공장에서 밀접접촉자 추가 확인과 최초 감염경로 등 정밀 역학조사에 나설 계획이며 기아차는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재가동 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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