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코치 “출강 일정 등으로 재계약 힘들어…류현진에게 미안한 마음”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올 한해 훈련과 몸 관리를 도운 김병곤 전담 트레이닝 코치와 결별했다. 안타깝게 든든한 우군을 잃은 셈이다.
김병곤 코치는 4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수원대) 출강 일정과 센터 운영 등 개인 일정으로 인해 계약 연장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고심 끝에 어제 류현진에게 양해를 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몇 주 동안 일정을 최대한 조정해보려고 노력했는데, 도무지 답이 안 나오더라”며 “류현진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김병곤 코치는 한국체대 스포츠의학 박사로 국내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국가대표팀 등에서 트레이닝 코치로 활동한 이 분야 권위자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로 이적한 류현진은 지난해 12월부터 전담 트레이닝 코치를 맡아 일 년 동안 그의 몸 관리를 관리했던 김 코치 덕분에 올 시즌을 건강하게 소화했다.
류현진은 김 코치의 역할이 컸다고 판단하고 일찌감치 재계약을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곤 코치와 결별한 류현진은 당장 새로운 트레이닝 코치와 훈련장소를 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