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방송인 김어준씨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생방송 도중 “잘 나갈 때 라디오 프로그램을 그만두는 게 어떠냐”는 기습질문에 “아직 그만둘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
29일 김씨는 방송에서 “저는 그만둘 생각이 없다”며 “더 잘나갈 수 있다. 아직 최고치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송에 출연해 여야의 차기 지도부 구성과 당 개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홍 의원은 방송 마무리 상황에서 “간단한 질문 하나 해도 돼냐”며 발언권을 얻었다.
그는 “이 방송에 나오면서 나도 고통을 받는데 내 양심껏 나오고 있다”며 “우리 김어준의 뉴스공장 지금 어떠냐. 잘나갈 때 그만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나 김씨는 웃으면서 “저는 그럴 생각이 없습니다”고 답했다.
이에 홍 의원이 “공정성을 잃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며 “(여론이) 많으면 많은 대로 따라가야 한다. 문제제기를 하는 건데 잘 나갈 때 그만두는게 항시 좋다”고 재차 묻자, 김씨는 “더 잘 나갈 수 있다. 아직 최고치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응수했다.
이후 홍 의원은 “개인적으로는 내가 불만을 가진 게 없다. 여기 와야 내 속에 있는 얘기도 해서 나는 좋다. 그런데 여론과 각종 데이터가 그만둬야 한다는 게 대의상 많으니 질문을 드렸다”며 “이해해달라”고 했다.
김씨는 “이 얘기는 다음 시간에 자리를 마련해 보겠다”고 말한 뒤 “아직 잘나가는 최고치는 아닙니다”며 그만둘 의사가 없음을 다시금 강조했다. 그러자 홍 의원은 “최고치다”라고 받아쳤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