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6월중 운영대행사 경쟁 입찰공모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e음’ 운영방식이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5월 지역화폐 ‘인천이음 운영모델 2.0’ 사업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6월 중 이음카드 운영 대행사 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다.
2일 인천시에 따르면 대대적 개편에 따른 새로운 운영모델에 따라 운영 대행사는 공개경쟁 입찰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3년 이상의 적정 운영대행 기간을 보장할 예정이다.
향후 결제액 규모가 대행사 수익에 영향을 미치는 즉시 연동 체계에서 탈피해 수수료 수익을 낮추고 운영 대행비용을 인천시 예산으로 정액 보전해 대행사에 과다하게 수익이 돌아가지 않도록 수익구조가 개선된다.
0.5% 이상인 소상공인 수수료는 ‘제로화’해 당초 인천이음카드 출범 취지인 소상공인 지원 기능을 확대하고 고객 선불충전금과 잔여 캐시백 등 선수금 관리도 운영대행사 신탁 계좌에서 인천시 명의 계좌로 옮겨 운영 투명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 온라인에서만 운영되고 있는 고객센터 외에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운영해 고객 소통 채널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인천e음’ 카드는 결제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혜택에 힘입어 가입자가 지난달 현재 228만명, 누적 결제액은 9조5000억원에 이른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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