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2022 실력있는 뮤지션 발굴 콘테스트-ALL Star Music Festival’에 실력자들이 모이고 있다.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이하 음실련, 회장 김원용)가 주최하고 음실련과 서울팝스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하성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고등학생 이상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참가해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경연장이다.

음실련의 미분배금을 활용해 올해로 5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난 2월16일부터 참가신청을 받아, 예선 동영상 심사와 1, 2차 현장 예선을 거쳐 오는 30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펼쳐지는 본선을 앞두고 있다.

올해는 특히 실력자들이 대거 참가해 코로나로 인해 주춤했던 공연 산업과 아티스트들에게 활기를 띄게하는 촉발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서 기량을 펼칠 팀은 모두 14팀이다. 가니아, 스칼렛킴, 아웃 오브 캠퍼스, 해량, 셰이디, 11시, 멘데이필링, 벤치위레오, 하재영, 서울피스톨즈, 리듬앤브라스, 이유카, 비아스, 밴드 에샤 등 K팝, 인디밴드, 크로스오버, 퓨전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다.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리허설 협연과 본선에서 협연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참가상을 가리는데, 대상으로 선정되면 450만원의 상금 등 총 1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 입상자에게는 2022년 어린이대공원 숲속음악회 초청음악가로 연 1회 공연지원도 이뤄진다. 심사기준은 작품 해석능력, 창의성, 참가자 태도, 관객 호응도 등이다.

본선이 열리는 30일은 6,000석의 관람석을 보유한 숲속의 무대 현장 진행과 함께 유튜브 생중계도 이뤄진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무대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다. 특히 가족 단위로 어린이대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모처럼 숲속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한편, ‘실력있는 뮤지션 발굴 콘테스트’ 사업은 다양한 장르의 K팝 신인 뮤지션 발굴, 무대가 필요한 젊은 아티스트에게 무대 제공, 입상한 아티스트의 창작활동 지원을 목적과 취지로 해 음실련과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서울어린이대공원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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